-
최씨, 기다리던 양복 남성 4명과 16분 만에 공항 벗어나
K스포츠재단 정동춘 전 이사장(왼쪽)과 정현식 전 사무총장이 30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각각 출석하면서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. [사진 장진영 기자]박근혜 대통령의 ‘비
-
안종범 “김형수·이성한 세 번 정도씩 만났다”
안종범최순실(60)씨 국정 농단 의혹에 휩싸인 안종범(57)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은 29일 “압수수색 때 집에 있다가 그대로 당했다. 과거에 쓰던 개인 휴대전화와 여러 자료들을
-
반경 1.5㎞ 내 자택·법인·카페·의상실…강남 ‘최순실 타운’
최순실(60·최서원으로 개명)씨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과 논현동 일대에서 활동했다. 자기 소유 건물이 있던 신사동에서는 사생활을, 논현동에서는 비선 권력 실세로서의 생활을 했다. 반
-
[사설] 최순실 기획 입국 논란…철저한 수사로 의혹 없애야
‘국정 농단’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씨가 어제 전격 귀국했다. 이번 사태의 핵심 인물들이 속속 귀국하고 검찰 조사에 응하면서 모종의 시나리오가 진행되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고개
-
①"최순실, 네 죄를 알렸다"···그를 둘러싼 의혹 4가지
임성한 작가님이 시대정신인 줄도 모르고 내가 어리석었다.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로 알려진 최순실(60)씨의 국정 농단 사건을 두고 인터넷에선 때아닌 사과 행렬이 이어졌다. ‘막장
-
②최순실부터 안종범까지...등장인물 소개
최순실씨의 ‘국정농단 의혹’을 둘러싼 논란은 현재진행형이다. 최순실부터 안종범까지…. 등장하는 인물도 다양하다. 논란의 중심에 선 등장인물을 소개한다. ◇최순실출처 = JTBC고
-
특검 추천 권한, 대통령 수사 여부 둘러싸고 줄다리기
━ 중앙SUNDAY 지령 503호 ‘최순실 게이트’의 한 축인 미르·K스포츠재단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K스포츠재단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. 검찰
-
청와대, 안종범·정호성 사무실 수색 거부, 야당 “부실·왜곡 수사 시나리오 작동되나”
━ 중앙SUNDAY 지령 503호 검찰이 29일 ‘최순실 국정 농단’ 의혹에 연루된 청와대 안종범 정책조정수석비서관과 정호성 부속비서관의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시도했다. 그러
-
특검 추천 권한, 대통령 수사 여부 둘러싸고 줄다리기
‘최순실 게이트’의 한 축인 미르·K스포츠재단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K스포츠재단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. 검찰 수사관들이 압수한 자료를 담은 상자
-
청와대, 안종범·정호성 사무실 수색 거부, 야당 “부실·왜곡 수사 시나리오 작동되나”
검찰이 29일 ‘최순실 국정 농단’ 의혹에 연루된 청와대 안종범 정책조정수석비서관과 정호성 부속비서관의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시도했다. 그러나 청와대가 국가기밀을 이유로 거부
-
배우 박해진, 최순실 측근 고영태 관련 소문에 "악의적 루머, 명예훼손 강력 대응"
배우 박해진. [중앙포토]배우 박해진(33)이 '비선 실세' 최순실씨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고영태씨와 관련이 있다는 소문에 대해 '악의적 루머'라며 강력 대응 방침을 밝혔다.박해진
-
[단독] "최순실 모른다" 부인에도 깊어지는 안종범 개입 의혹
━ 최순실 국정 농단 커지는 청와대 개입 의혹 안종범 수석안종범(57)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미르ㆍK스포츠재단 설립과 운영 과정에 개입했다는 주장들이 계속 나오고 있다. 김형수
-
중국에 있는 차은택 “다음주 검찰 나가겠다”
2015년 12월 당시 김종덕 문 체 부 장관(왼쪽)과 차은택씨 가 문화창조벤처단지 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. 차씨는 김 전 장관의 대학원 제자다. [뉴시스]최순실(60)씨의 국
-
“고영태, 2006년 강남 호스트바서 ‘민우’로 불리던 마담”
━ 최순실 국정 농단 의혹 밝힐 키맨 “회장(최순실)이 가장 좋아하는 게 박근혜 대통령의 연설문을 고치는 일이다.”최순실(60)씨 최측근인 ‘더블루K’ 이사 고영태(40)씨가 최
-
최순실 게이트로 재조명되는 JTBC 드라마 '밀회'
JTBC 드라마 `밀회`에 나온 극중 정유라 모습 [JTBC 드라마 `밀회` 캡처]최순실씨의 국정 개입 논란과 관련해 2014년 방영된 JTBC 드라마 ‘밀회’가 재조명을 받고 있
-
"고영태는 호스트바 마담…국정관여 어이없다"
‘비선 실세’로 지목된 최순실(60ㆍ최서원으로 개명)씨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고영태(40)씨가 호스트바(남성 접대부를 둔 유흥업소)에서 일했다는 주장이 나왔다. 고씨와 함께 서울 강
-
고영태, 장동건 뛴 연예인 야구단서도 활동…“차은택과도 친분 쌓아”
박근혜 정부 ‘비선 실세’로 알려진 최순실(60ㆍ최서원으로 개명)씨의 최측근 고영태(40) 씨가 연예인 야구단 멤버로 활동해온 것으로 알려졌다. 해외에 머물다 지난 27일 귀국한
-
“안종범 수석과 김종 차관, 3월 더블루K 미팅에 참석”
━ 최순실 국정 농단 또 청와대 개입 증언 안종범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지난 21일 국회 운영위 국정감사에 출석해 미르재단 인사 개입 의혹에 대해 “이성한 전 사무총장과 통화는
-
의혹 풀 키맨 고영태 귀국, 한밤 검찰에 자진출두
━ 최순실 국정 농단 특검 전 수사 가속도 최순실(60)씨의 재단 기금 유용 및 국정 개입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최씨 최측근이자 K스포츠재단 설립·운영에 관여한 고영태(
-
‘최순실 최측근’ 고영태 검찰 조사 중…의혹 실마리 풀릴까
박근혜 대통령의 ‘비선 실세’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(최서원으로 개명)씨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고영태(40, 사진)씨가 27일 밤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. 최순실씨의 국정
-
최순실 의혹 최초 제기한 사람은 감옥에 갔었다
2007년 김해호씨가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대선후보와 최태민·최순실 의혹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었다. [중앙포토]“박근혜는 최태민과 그의 딸(최순실)의 꼭두각시에 불과했다”라며 공
-
‘밀회’의 또다른 예언…호스트바 출신 남성 등장, 고영태 연상시켜
[사진 JTBC 캡처] 최순실 씨 측근이자 ‘더블루K’의 이사 고영태(40) 씨가 ‘호스트바’ 출신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2014년 방송된 드라마 ‘밀회’가 다시금 주목받고
-
검찰, 문체부·창조경제사업단 등 압수수색… 최순실 측근 고영태씨 입국
‘청와대 비선 실세’로 지목된 최순실(60)씨 최측근인 고영태(40)씨가 27일 국내로 들어온 것으로 확인됐다.사정당국 관계자는 “그동안 해외에 머물고 있던 고씨가 오늘 오전 방콕
-
고발 27일 만에 압수수색…늑장 수사로 특검 자초한 검찰
━ 최순실 국정 농단 검찰 수사 최순실씨의 재단기금 유용 의혹 등을 수사 중인 검찰이 26일 최씨·차은택 감독의 자택과 사무실, 미르·K스포츠재단 등 9곳을 압수수색했다. 최씨의